익산시는 28일 지역업체의 하도급 우선 선정, 지역 생산품·자재의 우선 사용, 공사대금 적시 지급, 적극적인 행정지원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99회 전국체전 및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익산시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도내 14개 시군의 69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한다.
정헌율 시장은 "2018년 전국체전은 예산절감을 위해 모든 경기장을 리모델링해 쓸 계획이며 특히 개선공사에 지역 하도급업체와 공사 자재를 우선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시-지역업체, 운동장 공사 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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