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이 봄 여행주간을 맞아 한국화 전공 박외영 작가의 봄을 주제로 한 작품 30여 점을 의병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를 갖는다(의령군 제공)©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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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이철우 기자 = 경남 의령군은 봄 여행주간에 발맞춰 한국관광공사와 전국지방자치단체 주관으로 특별기획한 ‘박외영 자연의 숨결展’을 오는 29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의병박물관 2층 특별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특별초대전은 박외영 작가의 봄을 주제로 한 수묵담채화 30여점을 전시하는 개인 작품전이다.
전시될 작품들은 한국화를 전공한 박외영 작가의 치밀하고 세밀한 붓의 흔적을 바탕으로 자연을 노래하듯 아름다운 봄의 풍경이 자연의 숨결로 승화돼 살아 숨 쉬는 듯 꿈틀거린다.
박외영 작가는 대한민국미술대전 특선, 국제환경 미술대전 종합대상, 국제공모 일본 신원전 은상 등의 수상경력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미술협회 기획위원 및 부산미술협회 한국화 사무장을 맡고 있다.
lcw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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