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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이병렬 기자 = 충남 부여경찰서가 부여군 태권도 협회(이하 협회)의 2016년 계백장군기 전국 태권도 대회와 관련해 내사에 들어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본보가 지난 26일 ‘부여군태권도협회, 전국대회 보조금 유용 등 의혹받아’를 보도한 이후 첩보가 들어와 지능팀에 사건을 배당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협회의 보조금 유용, 대회용품 등 구매계약 업체의 정상거래여부, 자부담 편법 처리 등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여군은 협회의 보조금 사용 등에 대해 자체감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lby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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