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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삼성물산패션 구호, 시각장애아동 지원 '하트포아이'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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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도하 가구 디자이너 '재능기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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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가정의 달을 맞아 기부 프로젝트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캠페인은 패션의 아름다움을 시각장애 아이들과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는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고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자녀 소을·다을 남매가 참여했다.

Δ걸그룹 씨스타 보라 Δ패션 모델 아이린 Δ가구 디자이너 함도하 작가 등 셀럽과 아티스트들도 재능을 기부하며 나눔활동에 동참했다.

함 작가는 '사랑'을 주제로 한 하트 포 아이 티셔츠를 디자인했다. 함 작가는 "가구를 의인화해 사랑을 갈구하는 모습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가격은 Δ성인 티셔츠 9만원 Δ키즈 티셔츠 5만원 Δ팬츠 29만8000원 Δ니트·카디건 39만8000원 Δ쇼퍼백 19만8000원 Δ클러치 13만8000원 등이다.

판매 수익금은 삼성서울병원에 후원금으로 전달돼 시각장애 아동들의 수술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idea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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