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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수영구선관위, 다문화가족 대상 '사전투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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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수영구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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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수영구선관위)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수영구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6일 오전 11시 수영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제19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소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장비를 활용해 투표용지를 발급한 후, 기표소에서 기표하는 순으로 진행돼 투표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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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11시 수영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수영구선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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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오전 11시 수영구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사전투표 체험’을 실시하고 있다/사진=수영구선관위

수영구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선거일인 다음달 9일 투표할 수 없다면, 누구든지 별도의 신고 없이 4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인의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할 수 있다"며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 그리고 자질을 꼼꼼히 따져 보고 비교한 후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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