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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포스터.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양산시는 2017년 9월말 양산에서 개최될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을 선정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조현명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체육, 문화예술, 대학교수 등 총8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는 26일 오후3시 시청 소회의실에서 위원회를 개최하여 구호, 표어, 대회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등 5개 분야 11개작품을 선정했다.
구호는 "뭉쳐라! 경남도민, 펼쳐라! 생활체육"이 표어는 "행복가득 양산에서 건강꽃핀 생활체육"이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되었다.
대회마크는 동해에서 떠오르는 힘찬 태양을 배경으로 경남도민과 양산시민이 함께 힘차게 환호와 환희하며 두팔을 벌려 달려가는 모습을 표현한 작품이, 마스코트는 양산천을 모티브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게 달려가는 이미지로 형상화한 작품이, 포스터는 각종 스포츠를 표현하는 일러스트 이미지를 양산천 구름다리와 잘 어우러지게 배열한 작품이 각각 선정되었다.
당선작으로 선정된 작품들은 앞으로 광고탑 및 아취, 현수막, 배너 등 홍보시설물과 경기장 안내표지판 등에 사용하여 통일된 체전홍보와 대회준비에 활용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제28회 경남생활체육대축전의 공식 상징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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