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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인천선관위 대통령 선거 앞두고 다문화 가족 선거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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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인천 자치구 순회하며 전문가 초청 교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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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남동구 다문화가족센터에서 열린 선거 체험행사에 참여한 다문화 가족들이 투표에 앞서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사진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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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남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다문화 가족을 대상으로 선거 체험행사를 열었다. 선관위는 지난 3월 부평구를 시작으로 선거 체험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6일 계양구 다문화센터에서 열린 체험행사에는 다문화 가족 35명이 참여했으며, 유혜리 교수의 ‘다문화 가족의 선거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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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인천 계양구 다문화센터에서 열린 투표체험 행사에 참여한 한 다문화 가족이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사진 인천시선관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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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선관위 관계자는 “외국에서 국내로 이주한 외국인과 결혼이주여성 등 다문화가족에게 다음달 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사전투표 등 선거체험 기회를 제공해 우리나라 선거제도를 이해하고 투표참여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김영환 기자 yw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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