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으로 해당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 자료사진 (클립아트코리아) |
발표결과에 따르면 충남도민의 29.1%(20세 이상)가 평생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48%가 평생교육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충남도민의 행복도는 82점으로 참여하지 않은 도민의 행복도 77점 보다 5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민 평생교육 참여에 따른 행복도 |
박성호 원장은 "평생교육 참여가 도민의 행복감 등 삶의 질에 기여하는 것을 보여주는 근거로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해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이번 '2016 충남도민 평생교육 요구조사'는 작년8월1일부터 30일까지 충남 15개 시군의 만 20세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고령화시대 평생교육의 주 참여계층인 노년층의 요구를 측정하려는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연구 보고서는 평생교육 참여경험, 평생교육참여시 요구사항, 영역별 참여관심 및 참여의사 등을 지역별, 도민의 배경변인별(성별, 연령별, 학력별, 경제활동상태별)로 분석한 다양한 연구결과가 수록되어 있다.
<저작권자 Copyright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