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탄은 준설선이 평택항 내항에서 준설을 하는 과정에서 발견됐다. 해군 2함대와 공군 10전투비행단 폭발물처리반은 오전 11시께 신관을 제거해 폭발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평택해경은 만일의 사태에 대비, 주변 선박운행을 통제하고 있다.
<최인진 기자 ijcho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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