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애플문구'운영자에 감사장전달 모습@광주지방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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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애플문구'운영자에 감사장전달 모습@광주지방경찰청 (광주=국제뉴스) 류연선 기자 = 광주지방경찰청은 27일 아동안전을 위해 치안 도우미 역할을 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지킴이집의 역할 및 중요성을 당부하고 감사장을 수여하는 등 격려했다.
수상자인 아동안전지킴이집 '애플문구' 운영자 김진랑씨는 "당연한 일을 하면서 감사장 까지 받으니 감회가 새롭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아동이 도움을 요청하거나 위험에 노출될 경우 임시보호 및 경찰에 인계 하는 곳으로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문구점, 약국 등 광주지역에 388개소가 지정ㆍ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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