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지 '용주사'(사진제공=화성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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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지 '용주사'(사진제공=화성시청) (화성=국제뉴스) 박진영 기자 = 화성시가 '봄 여행주간'을 맞아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유명 관광지 6개소에서 '문화 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화성여행'을 운영한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해당 관광지에서 해설을 들으면서 퀴즈를 맞히면 화성시 관광기념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벤트가 운영되는 곳은 세계문화유산인 '융릉ㆍ건릉' 정조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 세계 3대 공룡알 화석이 있는 송산면 고정리의 '공룡알화석산지' 국내 최초 한옥형 유리온실이 조성된 '우리꽃식물원' 화성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향토박물관' 일제 강점기 가슴 아픈 탄압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제암리 3.1운동 순국기념관'이다.
해설사 예약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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