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의료원이 '제7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충주의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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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료원이 '제7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사진=충주의료원) (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충북 충주의료원이 지난 26일 여의도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제7회 장기요양기관 평가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충주의료원은 전국 장기요양기관 5856개소에 대한 평가 결과 방문간호 전국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특히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부 관할 장기요양기관 중에서는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충주의료원 방문간호는 장기요양 등급외 판정 저소득 주민, 장애인 와상 환자, 기타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하기 힘든 의료취약주민을 대상으로 정기적 방문을 통해 건강상태 및 영양관리와 배뇨관리, 호흡관리, 상처관리, 보호자 교육 등을 서비스 하고 있다.
심홍방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 의료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주민 및 장애인 와상환자 등 의료취약주민들을 돌보고 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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