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주시)'조선왕실 사옹원분원 체험마을 조성사업'추진(분원도요지와 팔당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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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조선왕실 사옹원분원 체험마을 조성사업'추진(분원도요지와 팔당호)
이번 사업은 시가 남종면 분원리 141번지 일원에 사옹원 분원 재현(건립), 왕실도자아트센터, 숲속야영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여기서 '사옹원 분원'이란 조선시대 왕실의 연회 및 수라를 위해 필요한 그릇 및 도자기를 제작한 관청을 말한다.
광주시 곳곳에서는 400여개의 가마터 유적이 발굴됐으며, 특히 남종면 분원리에서는 1752년부터 1883년까지 운영했던 조선 왕조 마지막 가마터가 발굴되기도 했다.
(사진제공=광주시) '조선왕실 사옹원분원 체험마을 조성사업'추진(조선백자 도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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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시) '조선왕실 사옹원분원 체험마을 조성사업'추진(조선백자 도요지)
시는 도자문화의 발전과 백자도자의 역사적 가치를 살리기 위해 조선왕실 사옹원의 분원을 복원해 광주 왕실도자의 정체성과 실체를 구체화하며 중첩규제로 낙후된 분원마을을 체험 관광명소로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까지 활성화 시킨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도자재단과의 차별화된 사업으로 지난해 평가 받았던 장점은 발전시키고 단점은 보완하여 재 응모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분원체험마을 조성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여 경기도 창조오디션에 응모를 통해 사업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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