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전경 2017.4.27/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해양수산부와 공동으로 6월 14~15일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제3회 국제 해양안전 콘퍼런스‘(International Maritime Safety Conference 2017)를 개최한다.
이번 콘퍼런스는 '해양안전 산업혁명 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해양안전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해양안전 정책 마련 및 해양안전 비즈니스 기반 구축을 통한 해양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첫날에는 영국왕립공학회, 영국왕립조선학회, 미국조선해양공학회 메달을 수상한 스트래스클라이드대학교 드라코스 바셀로스(Dracos Vassalos) 교수의 '해양안전 산업의 혁명', 미국 해양경비대 존 W 모거(John W. Mauger)지휘관의 '미국과 국제 해양안전 : 역사의 교훈' 주제발표를 포함해 해사안전동향, 해양사고와 해상보험, 해양인적사고 예방세미나가 열린다.
이튿날에는 선박해양플랜트 해체와 재활용, 빅테이터와 자율운항 선박, LNG 연료운항선박, e-Nav. 등 미래의 해양안전 산업을 미리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콘퍼런스 기간 동안 해양수산부 주최로 '제2회 해양 인적사고 예방 세미나'가 함께 열린다.
pkb@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