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나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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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9시 40분쯤 충북 청주시 가덕면 A(69)씨의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3만 8,000마리가 떼죽음을 당했다.
이 불은 축사 5개 동 1,700여㎡을 모두 태운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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