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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충북 괴산군 성불산에서 난 불이 13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괴산군청과 산림 당국 등은 오늘 새벽 5시부터 헬기 7대와 인력 200여 명을 동원해 다시 진화 작업을 벌여 오전 6시 반쯤 산불을 껐습니다.
어제(26일) 오후 5시 20분쯤 불이 시작돼 산세가 험하고 강한 바람으로 진화 작업에 어려움을 겪다 13시간 만에 산불을 진화한 겁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이나 민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산림 2만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산림 당국은 등산로 인근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우 [gentl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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