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보경환경위치도.© News1 |
세종보경환경연구원 조감도.© News1 |
(충북ㆍ세종=뉴스1) 이길표 기자 = 세종보건환경연구원 청사 건립이 본격화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보경환경연구원은 지난 2월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작을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오는 9월까지 건축설계를 마친 뒤 10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치원읍 서북부 개발지구 내 사업비168억 원을 투입해 3700㎡ 터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된다. 2019년 9월 개원할 예정이다.
연구원에는 보건·환경·가축위생 분야의 전염병 예방진단 등의 연구시설이 들어선다.
이 시장은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환경 보건, 가축 방역 기능을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차질 없는 청사 건립과 시설 및 장비 조직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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