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26일 오후 5시 45분께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1치안센터 앞에 서 있던 민주당의 대선 유세 지원차량에 올라 중앙당 관계자 멱살을 잡고 욕설과 막말을 하며 약 5분간 선거 운동을 방해한 혐의다.
당시 정 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체적인 동기 등을 확인한 뒤 신병처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윤정희 기자/cgn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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