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네이버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당시 향후 5년간 인공지능 분야에 50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술적으로 연간 1000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박 CFO는 수익화 시점에 대해선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네이버를 이용하는 상품 서비스를 만드는 게 목표"라며 "구체적으로 시행되면 반드시 수익으로 연결될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당장은 수익화 시점이 언지부터인지 밝히기 어려울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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