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은 연이은 창업박람회 참가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가운데 올해 첫 부산지역 창업박람회인 2017 부산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부산 창업박람회는 예비 창업자 및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자에게 성공 창업을 유도하도록 유망한 창업아이템 정보를 제공하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대표 창업 전시회다.
진이찬방은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 정보는 물론 1:1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은 지난 2001년 지니식품 설립 이후 16년간 꾸준한 성장과 수익을 이어온 대표적인 반찬 프랜차이즈 브랜드 중 하나로 꼽힌다.
경력단절로 인한 주부창업이나 영업부진으로 업종 전환 등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고민 중인 예비 창업자에게 적합하다는 평가다.
특히 간편식 시장이 뜨고 있는 추세에 매출과 순수익면에서 업계 내 괄목할 만한 신장세를 보이며 성공 가능성이 큰 브랜드로 도약하고 있다는 게 본사 측 설명이다.
또한 브랜드를 전국으로 확대해 진이찬방은 현재 부산을 비롯한 울산, 경남권에서 선전을 거듭하며 가맹문의와 계약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진이찬방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건강한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진이찬방의 경쟁력과 운영 노하우를 소개할 예정"이라며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말했다.
권현수 기자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