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작가 개인전 두번째 주자인 곽은지 작가. |
울산/아시아투데이 정종우 기자 = 울산 문화예술회관은 ‘올해의 작가 개인전’ 두 번째 주자인 ‘5~6월의 작가 곽은지展’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5~6월의 작가 곽은지展’은 5월 1일부터 6월 29일까지 상설 전시 공간 ‘갤러리 쉼’에서 마련된다.
곽은지 작가는 홍익대학교 회화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시아 대학생 청년작가 미술축제와 아트 서울 등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는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 사이 속에서 다양한 시선을 은유한다’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인다.
진부호 문화예술회관장은 “젊은 예술가들을 배출하는 장으로 올해의 작가 개인전이 확산되고 울산 전시예술 발전에 밑거름이 마련되는 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