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360 VR'은 개인용 소형 VR 카메라로, 1200만 화소 이미지 센서와 220도 초광각 렌즈로 구성된 유니트 두개를 장착했다. 이 제품은 4k(3840 x 2160)보다 높은 5.2k(5760 x 2880) 해상도 30p VR 영상,사진 촬영 기능을 지원한다. 스티칭(영상 두개를 합성해 VR 콘텐츠로 만드는 과정)은 본체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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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60 VR'은 100Mbps 와이파이(Wi-Fi)로 스마트폰과 연결해 사용한다. 이 상태에서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해 2.5k(2560 x 1280) 해상도 VR 라이브 스트리밍도 가능하다. 내장 배터리로 최대 75분까지 VR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본체 윗면에는 상태 표시창도 배치된다.
'이 360 VR'의 크기는 102 x 53 x 30mm, 무게는 170g이다. 이 테크놀로지는 이 제품을 6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은 프리 오더로 북미 기준 399달러다.
IT조선 차주경 기자 racingcar@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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