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3월 발대식을 계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정바다지킴이’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전담업무 인력확보지원, 지킴이추가 확보를 위한 예산추가지원, 집하장설치를 위한 시설비지원, 해양쓰레기수거 위한 청소차량지원 등 적극적으로 공동 노력 반영키로 했다. 관계자는 "앞으로도 TF팀에서는 조례제정을 통해 제주최대현안인 해양쓰레기 관련 추진방향과 공동 정책관심사를 수시로 토론하고 협의하는 과정을 거치고 행정의회대학간의 끊임없는 의견교환의 장을 지속 마련키로 했다"고 말했다.
허창옥 도의원은 "해양쓰레기가 제주미래발전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수 있어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관심있는 모든 분들의 공동 노력과 역량이 필요하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모든 지원을 다하여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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