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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 새 공무원 시험 준비생 3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일자리 없으면 창업을 하거나 해외로 눈을 돌려보라는 조언이 공허하게 들리는 건 사회가 그런 도전을 뒷받침해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트램펄린 아시죠? 젊은이들이 떨어져 다칠 걱정 안 하고 펑펑 뛰어올라 세상에 도전할 수 있도록 트램펄린 같은 사회여건을 갖춰주는 게 일자리 수 늘리기 공약 경쟁보다 더 중요해 보입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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