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국가 균형발전과 중부권 상생 발전을 견인하는 협력사업 발굴에 나선다.
또 행복청의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전략과 진천군의 우수 기업유치 노하우를 상호 벤치마킹해 도시경쟁력 강화 사업을 벌인다.
광역 교통망 확충 등 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협력하고 관광자원, 지역축제, 관광프로그램 개발 등 상생 협력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이들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행복청과 업무협약을 통해 선진 도시개발 기법을 도입, 진천을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4월 재선거로 당선된 송 군수는 2011∼2012년 행복청장을 지냈다.
bw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