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 삼천동에 있는 삼천도서관/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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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인후도서관과 삼천도서관이 ‘2017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을 따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정신 고양과 독서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한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두 도서관은 각각 20주 동안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인후도서관은 6월14일부터 11월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보고(영화) 배우면(고전) 삶(문화인류학)이 맛있다(음식문화)’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제는 Δ영화와 함께 떠나는 근대 도시문화 산책 Δ한국 선비에게 듣는 삶의 지혜 Δ시민을 위한 문화 인류학 Δ우리의 삶과 함께하는 음식문화 등이다.
삼천도서관은 5월25일부터 11월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박현창 마음미술심리센터 원장을 초청해 ‘인간, 소통을 위한 심리학의 모든 것’이라는 인문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mello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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