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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중부소식] 증평군, 지하수 보조관측망 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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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증평군청.©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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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ㆍ충북=뉴스1) 김정수 기자 = 증평군은 오는 6월 말까지 4000만원을 들여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 지하수 보조관측망 1곳을 추가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지하수 보조관측망은 지하수 수위·수온·전기전도도의 변동을 자동 관측하는 시설이다.

이 시설은 수질변화를 점검해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수질변화 관측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하다.

[진천군, 홈페이지 서비스 개선]

진천군은 올해 1분기 홈페이지 이용 빈도와 관련 뉴스 글을 등을 분석해 서비스 개선 작업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군 분석 결과 군청 홈페이지 방문자는 하루평균 889명으로 4.9쪽 구독, 3분 40초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자동차세 등 생활과 밀접한 콘텐츠는 방문자 수가 적게 나타나는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이 같은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신규 콘텐츠 생성 등 후속 작업을 할 예정이다.

[괴산군,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괴산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개별주택 1만3418호 중 최고가격은 괴산읍 서부리 소재 다가구주택으로 1㎡ 당 6억9000만원, 최저가격은 문광면 옥성리 단독주택으로 279만원으로 나타났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29일까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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