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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안동 진성이씨 종택'(安東 眞城李氏 宗宅)을 국가지정문화재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 예고했다고 27일 밝혔다.
안동 진성이씨 종택은 진성이씨의 ‘대종가'(大宗家)로 고려말 문신 송안군 이자수(李子脩)가 14세기에 종택의 현재 위치인 안동시 풍산읍 마애리 두루마을에 터를 잡아 노년을 보냈다고 전해지며, 7대손 이훈(李壎,1467~1538)에 의해 대대적으로 이건 중수하였다.
안동 진성이씨 종택은 한 가문의 역사적인 변천, 향촌 사회의 변화상을 규명해 볼 수 있는 역사·문화적인 자료가 전승되는 공간으로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할 가치가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문화재청 제공) 2017.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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