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8 (월)

인천공항, 내달 5일부터 사흘간 'K-뮤직 페스티벌'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황금연휴를 맞아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한류 문화축제 'K-뮤직 페스티벌(K-MUSIC Festival)'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첫날인 5일에는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김광민 등이 함께하는 클래식 공연이 펼쳐지며 6일에는 딘딘과 슬리피 등의 힙합, 7일에는 스윗소로우, 허각 등이 음악 공연을 나눈다.

공연은 오후 4시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 홀에서 볼 수 있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컬쳐포트 홈페이지(www.cultureport.co.kr)에서 좌석을 예약할 수 있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공항은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문화예술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문화공항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K-뮤직 페스티벌'
공연 포스터 안내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연합뉴스]



yes@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