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충북도는 청소년들에 대한 각종 통계 및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충북도, 의회, 학계, 의료계, 상담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
발표된 통계결과를 보면 속을 잘 표현하지 않는 충북인들의 성품이 충북 청소년들의 스트레스를 높여주는 것은 아닐지 걱정 된다.
충북 청소년들의 몸 건강만큼 정신건강도 중요함으로 이번 자문회의가 자살, 학교폭력 등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지역사회의 다각적인 접근방법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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