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반반사진 공모전 포스터[경기도 제공=연합뉴스] |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생태 지역으로 유명한 경기도 DMZ를 글로벌 관광콘텐츠로 만들기 위한 SNS 캠페인의 하나로 마련됐다.
콘테스트에는 18세 이상이면 국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DMZ 사진과 저작권·초상권 문제가 없는 사진을 합성해 개성 있는 반반사진을 만든 뒤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계정에 작품명과 해시태그(#UniteDMZ, #AgreeTnC)를 함께 올리면 된다.
DMZ 사진은 도에서 제공하며, 공모전 홈페이지(dmzcontest.gto.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도는 사진의 창의성, 주제 적합성, 전시 등 활용 가능성, 온라인 호응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우승작을 선정, 우승자에게 5천 달러의 상금과 4천500달러 한도의 세계 여행 항공권(경기도 4박 5일 경유 필수), 민간인 통제구역인 DMZ를 경험할 수 있는 'DMZ포비든투어' 초대권을 제공한다.
경기도 전용서체 '경기천년체' 공개기념 SNS 시 공모전
(수원=연합뉴스) 경기도는 도가 자체 개발한 글자체 '경기천년체' 공개를 기념하고 홍보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음달 26일까지 SNS 시(詩)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공모전 홈페이지(www.ggfont.kr)에서 '경기천년체'를 내려받은 후 '경기천년바탕체'나 '경기천년제목체'를 활용해 '경기천년체'로 5행시나 자유시를 써서 제출하면 된다.
도는 6월 초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 대상 50만원(1작품), 금상 30만원(5작품), 은상 10만원(10작품), 동상 5만원(30작품), 입상 1만원(50점), 총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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