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요리교실에는 관내 보육시설 10개소에 다니는 아동 520여명이 참여해 ‘저염식 채소 피클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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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요리교실에는 관내 보육시설 10개소에 다니는 아동 520여명이 참여해 ‘저염식 채소 피클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옥천=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옥천군보건소는 '세 살 건강 백세 튼튼' 프로그램 일환으로 병아리요리교실을 마련, 아동들에게 저염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깨우칠 계획이다.
향토음식교육관에서 진행되는 병아리요리교실에는 관내 보육시설 10개소에 다니는 아동 520여명이 참여해 '저염식 채소 피클 만들기'를 할 예정이다.
참여 아동들은 무, 오이, 당근, 브로컬리 등 채소를 재료로 저염식 피클을 직접 만들어 보고 완성된 요리는 가족과 함께 맛보게 할 계획이다.
채소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아동들은 이번 요리실습을 통해 채소와 친해지고 저염 식생활 실천의 중요성도 깨울 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요리 과정은 군 보건소가 재료비를 지원하고 옥천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올해 말까지 요리실습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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