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19 (화)

증평군, 군민위한 '힐링 민원실' 조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민원실 미니정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민원실 미니정원 (증평=국제뉴스) 김윤수 기자 = 충북 증평군은 군청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에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제공해 대민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고 군민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민원실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민원실 천장재(석면)를 유해성분이 없는 천장재로 교체하고 조명시설을 확대해 내부 환경을 밝게 하는 등 방문민원인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한층 더 친근한 민원실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미니정원 및 다양한 종류의 공기정화 식물 및 향기 나는 봄꽃 화분을 비치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로 편안함을 제공해 그린시티(Green City) 이미지와도 부합하는 친환경 녹색공간을 조성했다.

군은 지난 2015년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타지자체의 견학 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군민들이 내 집처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민원실 환경개선 노력을 해 오고 있다.

연제일 민원과장은 "앞으로도 민원인들이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창구안내판의 색상과 높이를 개선보완하고 북카페 코너를 새로이 정비하며 장애인 편의용품을 구비하고 고객만족을 위한 민원실 환경개선과 군민행복 민원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