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에 선정
전북 전주 한옥마을 내 전주소리문화관에서 펼쳐지고 있는 '한복데이' 행사/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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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김춘상 기자 = 전북 전주시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나는 한국의 미’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년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난해부터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상품 활성화를 돕기 위해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있다.
(사)전북전통문화연구소가 주관하는 ‘전주 한옥마을에서 만나는 한국의 미’는 국내외 개별자유여행객(FIT)을 대상으로 교통과 해설투어, 전통문화체험 등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체험관광 상품이다.
전주소리문화관, 전주한벽문화관, 전주한방문화센터, 한국전통문화전당, 한지박물관, 국립무형유산원, 코레일 등과 연계해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전주여행’이라는 전통문화 체험관광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4300여명 등 총 8600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mellot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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