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보조관측망은 지하수의 수위, 수온, 전기전도도의 변동을 자동 관측하는 시설이다.
관측된 자료는 무선통신망을 통해 실시간으로 증평군 상하수도사업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질변화를 점검해 지하자원의 보호와 오염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다.
또한 수질변화 관측자료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하수를 효율적으로 운영관리 할 수 있다.
현재 증평군에는 14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1개소 이외에도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사업비 1억2000만원을 들여 3개소를 추가 설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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