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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원주시 중천철학도서관은 5월13일부터 서양철학사의 흐름을 고대부터 근대까지 다루는 서양철학사 강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도서관은 7월15일까지 서양철학사를 고대, 중세, 근대로 구분해 총 10강을 진행한다.
여기에는 고대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부터 플라톤의 이데아,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헬레니즘시대의 철학, 아우구스티누스 중심의 중세철학, 데카르트의 합리주의, 흄과 칸트, 헤겔의 변증법까지 서양철학사 전 시대를 아우르는 내용이 들어간다.
강좌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5월2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서양철학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특히 중고생들은 도덕·윤리 교과에 나오는 서양철학을 배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oyana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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