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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9 (화)

옥천 포장지 공장 불로 9천500만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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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이승민 기자 = 26일 오후 11시 52분께 충북 옥천군 옥천읍 매화리 포장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만에 진화됐다.

연합뉴스

옥천 포장지 공장 불
[충북 옥천소방서 제공 = 연합뉴스]



이날 불로 공장 1개 동 606㎡가 소실돼 9천5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logo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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