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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값이 떨어졌다.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증시가 상승하면서 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
2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금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3달러(0.2%) 하락한 1264.2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4월 10일 이후 최저치다.
금값은 정규거래시간 마감 이후 스티브 므누신 미 재무부장관과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이 세제개혁안을 발표하자 전자거래에서는 1268.90달러까지 상승했다.
5월물 은값은 전일대비 온스당 22.8센트(1.3%) 떨어진 17.36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5월물 구리는 전일대비 파운드당 0.4% 오른 2.589달러로 거래됐다.
7월물 백금은 전일대비 온스당 0.8% 하락한 948.10달러로, 6월물 팔라듐은 전일대비 1.1% 상승한 805.15달러로 마감했다.
뉴욕=송정렬 특파원 song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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