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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는 발표문에서 “(장학금을 통해) 담대하고 창의적이며 자신감 넘치는 젊은 여성들을 응원하고 지원하고자 한다”고 장학금 취지를 설명했다.
장학금은 4개 대학에서 각 1명씩 받게 된다. 선정된 학교는 보스턴의 버클리 음대, 뉴욕의 파슨스 디자인스쿨, 워싱턴DC의 하워드대, 애틀랜타의 스펠만 칼리지다.
홍주희 기자 hongh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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