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통해 이용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다양한 차종에 대한 효율성 경제성 등을 비교 검증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구입한 30대는 내년 평창 패럴림픽 조직위원회와 협약을 통해 국비 50%를 지원 받아 구입한다.
내년 개최되는 평창 패럴림픽 기간 중 인천시의 이름으로 외국 선수단 수송지원도 병행 추진해 인천시 홍보에도 일익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장애인들의 발인 장애인특장차를 더욱 확대하고자 국토교통부와 증차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며,"이용고객이 좀더 편안하고 안전한 수송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특장차 구입 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장배치는 4월말 차량 조달구매 요청하고 특장장비 장치 및 시운전을 거쳐 오는 7월초에 현장 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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