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운영사인 BGF리테일은 어제(26일) 경찰청과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만천여 개 CU 매장에 있는 계산대 단말기와 경찰청을 직접 연결하는 '원터치 신고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결제단말기에 '긴급신고' 메뉴가 추가되고, 근무자나 손님이 이를 누르면 바로 경찰청과 CU 고객센터에 신고가 접수됩니다.
CU는 이와 함께 계산대 주변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고 CCTV를 늘리는 등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표준 편의점 모델'도 개발할 방침입니다.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