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의 생(生)' 작가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문학동네 네이버 카페에 연재한 작품으로 파란만장한 주인공의 일생을 유년과 노년, 두 시점을 축으로 풀어나가며 삶의 본질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올해 78살인 김주영 작가는 체력이 허락하는 한 글쓰기를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주영 작가의 얘기 직접 들어보시죠.
[김주영 / 소설 '뜻밖의 生' 저자 : 어둡고 추운 곳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이 위로받을 수 있는 방법이 뭔가? 내 상상력을 동원해서 내 감성을 동원해서 내 글쓰기의 열정을 동원해서 계속 쓰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늙었다고 해서 속도는 좀 느릴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나가는 거는 할 수 있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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