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중앙선대위 채이배 공약단장은 오늘(26일) 기자회견을 열고, 반려동물이 유기되지 않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천만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채 단장은 1년 이하의 징역이나 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으로 규정된 동물 학대 처벌 기준을 더 강화하고, 반려동물 이력제를 도입해 생산과 판매를 투명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동물을 일반 물건으로 간주하는 현행 법률을 전면 개정하고 신고포상금 제도 도입 등 동물 유기 단속을 강화해 5년 안에 유기동물을 30% 줄이겠다고 공약했습니다.
이종원[jongwon@ytn.co.kr]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대한민국을 구할 대통령을 찾아라" 2017 대선! 안드로메다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