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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양동인 거창군수, 산림휴양시설 '사업장 안전' 직접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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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문화체험장, 항노화 힐링랜드 안전관리 및 추진 상황 체크

아시아투데이

지난 25일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내에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을 양동인 거창군수(왼쪽)가 방문해 안전관리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제공=거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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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아시아투데이 박현섭 기자 = 양동인 경남 거창군수가 지난 25일 지역 대표 관광체험장으로 운영할 위천면 수승대관광지 내 ‘목재문화체험장’과 가조면 ‘항노화 힐링랜드’를 차례로 방문해 안전을 점검했다.

26일 거창군에 따르면 양 군수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전시 시설인 목재체험관과 홍보영상관 등 목공예체험시설을 둘러보며 추진상황을 체크하고 건축분야인 중정공간 비가림시설과 야외 목재난간 벽체도색, 사인물 설치, 어린이놀이시설을 보완을 지시했다.

특히 오는 6월 중 준공식과 함께 목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조속한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또 항노화 힐링랜드를 찾아 치유의 숲과 자연휴양림, 등산로 연결사업, 온천수개발, 오수관로 설치현장을 살폈다.

양 군수는 “타 자치단체와 차별화된 전략으로 연차별 단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은 경남도에 재정지원을 건의해 도비 10억원을 확보하고, 항노화 힐링랜드 지구의 주차 공간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을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양동인 군수는 “거창군 미래 100년을 내다보면서 항노화 힐링랜드의 명품화를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관광객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전국에서 각광 받는 명소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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