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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단국대병원, 주한미군한국인 평택지부 건강관리 '업무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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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단국대병원, 주한미군한국인 조합원 건강관리


【천안=뉴시스】이종익 기자 =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은 26일 오전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평택지부와 조합원의 건강관리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단국대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1500여명의 조합원 질병치료와 건강관리 정보제공, 질병의 예방 및 사후관리 등으로 건강지킴이 활동에 나선다.

평택지부는 회원은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혈관 질환, 각종 외상 등 중증응급질환 발생 시 단국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다.

업무협약 체결에 참가한 평택지부 관계자들은 단국대병원 건강증진센터와 권역외상센터,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 닥터 헬기장 등을 둘러봤다.

이날 박우성 단국대병원장은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평택지부와의 협약을 통해 회원과 그 가족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에 힘쓰는 등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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