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린이날에는 어릴 적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전통체험 및 놀이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지난해 부평숲 인천나비공원 행사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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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어린이날 당일에는 선착순으로 어린이를 동반한 50가족에게 나비 날리기 이벤트를 마련해 줄 계획”이라며 “꼭 참여해 꿈과 희망이 있는 행복한 가족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부평숲 인천나비공원은 오는 2일 관람객과 함께 나비생태관에서 올 첫 번째 나비 방사 행사를 갖는다.
인천나비공원은 부평구 평천로 26-47(청천동 68-12번지) 장수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에 휴관한다. 입장료는 무료다.
박흥서 phs0506@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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