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은 미국의 민간기구 '데모그라피아'가 최근 발표한 연례보고서를 인용해 평양 인구가 2015년 286만 명에서 지난해 287만 명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방송은 또 세계에서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 1,034개 가운데 평양은 165위, 청진이 인구 63만 명으로 821위, 함흥이 54만5천 명으로 956위를 기록해 북한에서 인구 50만 명이 넘는 도시가 3개로 집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은 또 평양의 면적은 176㎢로 ㎢당 16,300명이 사는 것으로 나타나 인구밀도 순위에서 41위에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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