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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서머셋 제주신화월드 25일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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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최초 풀서비스 리조트형 콘도미니엄

총 344실, 글로벌 호텔 체인 '에스콧'이 운영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제주신화월드가 25일 제주 최초의 풀서비스 리조트형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공식 개관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 남서부 지역 약 250만㎡에 이르는 부지에 건설 중인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다. 여기에는 테마파크, 워터파크, 고급 리테일숍,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센터, 쇼핑시설, 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가 들어간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제주신화월드의 다양한 시설 중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이다. 총 344실. 넓이만 149~156㎡에 달한다. 객실은 3개 침실과 거실, 부엌 및 와인셀러까지 구비했다. 중앙 자동관리시스템으로 프리미엄 가전을 완비한 부엌과 별도의 거실과 다이닝룸, 발코니, 와인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등을 갖췄다.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에스콧(Ascott)이 운영한다. 각 콘도는 성인 기준 최대 5인, 아동 4인 투숙이 가능하다. 룸 타입도 세가지다. ‘패밀리스위트-뜨레’, ‘패밀리스위트-마루’, ‘패밀리스위트’는 각각 지상층과 최상층, 중간층에 자리하고 있다. 투숙객은 클럽하우스의 헬스클럽과 키즈플레이룸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개장 기념으로 5월 20일까지 숙박 예약 고객 중 유명 포토그래퍼 오중석 작가가 사진 촬영을 해준다. 신청자에 한해 2팀만 가능하다. 이벤트 참가는 이메일이나 대표 전화로 신청가능하다. 개장 기념 특별 할인도 진행한다. 주중에는 25만원, 주말에는 35만원(세금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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