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최고경영자 자리에 오르는 제임스 퀸시는 현지 시간 25일 성명을 내고 "본사 직원을 중심으로 천200명을 감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미 경제 전문 매체 마켓워치가 전했습니다.
이번 인력감축으로 코카콜라는 8억 달러, 약 9천44억 원의 비용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코카콜라의 전 세계 직원 수는 지난해 말 현재 10만 명으로 5년 전 15만 명에 비하면 6만 명 가까이 감축한 셈입니다.
이는 최근 세계적으로 소다수 판매 감소와 달러 강세에 기인한 것이라고 마켓워치는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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