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초기 인후염 원인제거…간편한 스프레이

봄철 늘어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인후염으로 목 아픔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미세먼지 표면에는 황산염, 질산염, 산, 각종 중금속 등 다양한 유해물질이 붙어 있고, 크기가 작아 호흡기로 흡입되면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 증가는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켜 황사 발생 후에는 평소보다 호흡기 진료 환자가 늘어난다.

실제로 미세먼지 농도가 1㎥당 10㎍ 증가할 때, 병원 방문율이 1~4% 높아지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올바른 호흡기 질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목이 붓고 따가운 증상이 나타나는 인후염 환자들은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하지 않았다가 증상이 악화돼 항생제를 사용하는 일이 늘면서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가 주목받고 있다.

초기 인후염 치료제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통증을 완화시킬 뿐만 아니라 인후염 원인까지 직접 제거한다. 인후염뿐만 아니라 구강 내 살균소독, 구내염, 발치 후와 구내 수술 후 살균소독, 구취증에도 효과를 가진 제품이다. 휴대가 용이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입안에 간편하게 분사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호자의 지도로 6세 이상 소아도 사용 가능하다.

[김혜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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